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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씨네고약한 똥책
고약한 씨네고약한 똥책
  • 저   자 : 김해등
  • 출 판 사 : 주니어김영사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HJ24591
  • 청구기호 : 813.8-김93ㄱ
  • 자 료 실 : 어린이자료실
  • 페이지수 : 104
  • 가   격 : 10,000
  • ISBN : 9788934996910

줄거리

‘한약고’라는 문패가 달린 담장 높은 집에는 얼굴을 드러낸 적은 없지만 아주 괴팍한 남자가 산다는 소문이 돈다. 그 남자의 이름은 고약한. 고약한 씨는 아무도 들여다볼 수 없는 집에서 동물들을 키우며 혼자 살아간다. 어느 날, 고약한 씨는 먼 친척 아이인 알짱이를 맡아 키우게 된다. 알짱이와 함께 온 아기 염소 깜장이는 자기의 동물 농장으로 보낸다. 그 집에서 흘러나온 서글픈 노래는 다름 아닌 알짱이와 떨어진 깜장이의 소리였다.

한편, 동물 농장의 동물들은 날이면 날마다 우는 깜장이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혹시 고약한 씨가 듣기라도 하는 날엔 외출 금지는 물론 시장에 내다팔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고약한 씨에게 불만이 한가득이지만 고약한 씨의 앙갚음이 무서워 쉽게 나서지 못했다. 그러다 동물들은 깜장이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되는데, 바로 똥으로 된 글자를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다. 동물들은 깜장이가 싼 똥으로 고약한 씨의 흉을 보며 즐거워했다. 그런데 한바탕 놀려 댄 다음 날, 고약한 씨가 악을 쓰며 달려왔다. 누군가 일러바치기라도 한 듯 누가 똥으로 자기를 욕했는지 이야기해 보라며 다그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고약한 씨의 기세에 눌려 조용하게 지내던 어느 날 밤, 동물 농장 안에 알록달록한 별빛과 함께 우리 안에 벼슬 생쥐가 나타났다. 1편에서 책을 빵으로 만들어 주던 마법사 벼슬 생쥐는 다시 한번 마법을 부려 동물들의 똥을 재미있는 똥책으로 변신시킨다. 이번에는 고약한 씨에게 똥책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서평정보

성질이 괴팍한 고약한 씨는 원래부터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요. 세상과 담을 쌓고 지내다 보니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지요. 이런 고약한 씨와 친해지는 방법은 뭘까요? 다름 아닌 책이고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화가 난 동물들이 고약한 씨를 놀리며 만든 ‘똥책’이지만 기절초풍 요절복통 신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뭘 어떡합니까? 성질 괴팍한 고약한 씨도 책 속에 폭 빠져 버렸는걸요. 이야기 하나로 세상 모든 생명이 친구가 되는 그런 신통방통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바로 이번 《고약한 씨네 고약한 똥책》을 펴내고요. 여러분도 책을 읽고 난 뒤 마법의 똥을 뿌직 싸 보세요 혹시 알아요? 오늘 밤에 벼슬 생쥐가 여러분 앞에 떡 나타날지요.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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